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아산지구, 아산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해 100만원 기탁

'2025 아산지구 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서서희 기자

2025-11-11 09:37:09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김병대)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아산지구협의회 [회장 김병대] 회장(왼쪽)이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김미경] 센터장(오른쪽)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일 열린 '2025 아산지구 회장배 자선골프대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대 아산지구협의회장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은 세상과 마주하는 첫걸음부터 수많은 장벽에 부딪히곤 한다. 단순한 학업 중단을 넘어, 자신을 향한 사회의 빗나간 편견과 싸워야 하고, 홀로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막막함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는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공감과 더불어, 다시 자신만의 길을 찾고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전문적인 안내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맞춰 학업 복귀 및 검정고시 지원,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아산지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은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너희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너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지역사회의 강력한 응원 메시지"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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