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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군, 청년 정착 지원 대폭 강화…전입부터 창업까지 맞춤형 지원

2026년까지 청년 생활비 부담 낮춰 '떠나는 괴산'에서 '살고 싶은 괴산'으로

양승선 기자 2026-01-14 07:08:18




괴산군 2026년 청년 정착 지원 강화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입 지원, 주거비 지원, 결혼·신혼부부 지원, 배움·동아리·창업 지원 등 생애 전환 단계별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이 ‘잠시 머무는 지역’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역’으로 괴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제 생활에서 체감되는 비용 부담을 낮추는데 정책의 주안점을 두었다는 군의 설명이다.

관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군으로 전입해 6개월이 경과한 전입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의 주거 안정 지원도 강화한다.

관내 기업에 취업했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 취업자·청년 농업인이 본인 명의 전·월세 계약을 보유하고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전·월세 비용을 월 최대 10만 원,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결혼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요건을 충족한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지원금 부부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결혼 후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정착장려금’을 새롭게 확대 운영한다.

해당사업은 부부 모두 19~49세 청년에 해당하며 혼인신고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최대 1000만 원을 연차별로 지원한다.

목돈 마련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면 자자체 및 기업이 매칭 적립하는‘충북행복결혼공제’제도 실시한다.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본인 부담으로 지출한 자기계발 비용의 80%를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청년 배움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관내 5인 이상 청년동아리에 대해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 활동을 뒷받침한다.

청년창업을 위해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 원 수준의 창업지원금을 3년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한다.

송인헌 군수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정책을 통해 전입부터 주거, 결혼·신혼부부 정착, 배움·창업까지 단계별 지원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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