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8.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단양군

단양군, 충북도와 광산 비산먼지 합동 점검…주민 생활 보호 강화

이동옥 부지사 현장 방문, 발파 및 먼지 관리 실태 집중 점검

서서희 기자 2026-02-10 09:45:48




단양군, 충북도와 합동 광산 비산먼지 특별점검 '주민생활권 보호 최우선'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석회석 광산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주민 생활환경 보호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관내 시멘트 제조사 광산을 방문해 발파 작업과 비산먼지 발생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작업 집중 시기를 맞아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광산 채굴 공정 전반의 환경관리 이행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보건환경연구원장, 기후대기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단양군에서는 김경희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환경과장 등이 함께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광산 발파 작업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채굴·파쇄·적치 공정별 먼지 저감 시설 운영 상태 △살수 및 방진 설비 가동 실태 △운반차량 세륜·덮개 설치 여부 등 비산먼지 관리와 인허가 조건 이행 전반이다.

점검 이후에는 광산 인근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비산먼지로 인한 생활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향후 관리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군은 시멘트 산업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이에 상응하는 철저한 환경관리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광산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광산 발파와 비산먼지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인 만큼,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별 저감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관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기상 여건 악화 시 작업 시간 조정과 추가 살수 등 강화된 저감 대책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후속 조치가 이뤄지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