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초, 겨울방학에도 '성장 엔진' 풀가동…전방위 맞춤형 지원

학력·체육·진로·돌봄 아우르는 '방학 중 성장지원학교' 운영…학생-학부모 만족도↑

양승선 기자

2026-02-10 11:11:30




해밀초 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성장 방학 중 성장지원학교 운영2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해밀초등학교는 2023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방학 중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협업학교'운영을 이어오며 2025년 겨울방학에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학교'를 운영했다.

2025년 겨울방학 성장지원학교는 늘봄학교 운영과 더불어 △학력캠프 △스포츠캠프 △스키캠프 △영어캠프 △꿈자람배움터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5주간 운영된 학력캠프는 담임 교사 등 33명이 참여해 기초학력, 교과보충, 창의융합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상위 학년 진급 전 학습 기초를 다지고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과 함께한 치어리딩과 전문 무용수와 연계한 브레이킹댄스 특강은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기량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순 응답내용 n 1 긴 겨울방학 동안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35 2 담임선생님의 책임지도로 상급 학년으로 가기 전에 학력을 점검할 수 있다.

40 3 소그룹으로 구성되어 학생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29 4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다.

25 5 방학동안 자녀돌봄의 걱정을 덜 수 있었다.

17 6 방학 중에도 친구들과 만나 소통하고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다.

25 △방학 중 성장지원학교 학력캠프 만족도 조사 결과 순 응답내용 n 1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72 2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62 3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겼다.

62 4 힘든 것도 해보려는 끈기가 생겼다.

44 5 선후배 친구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향상됐다.

31 △방학 중 성장지원학교 스키캠프 만족도 조사 결과 해밀초 4학년 정재윤 학생의 학부모 윤선영 씨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서 학교에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성장지원학교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해밀초는 방학 기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48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은 방학이 되면 점심이 가장 걱정인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주셔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최수형 교장은 "방학 중 성장지원학교 운영은 알찬 프로그램과 중식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학 중 단절되기 쉬운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를 이어주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초중고 연계 마을진로 인턴십'과 '겨울방학 대학교 연계 전문가 특강'은 해밀초의 대표 특색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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