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 훈련기관 모집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 '정조준'

백소현 기자

2026-02-12 08:48: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청·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를 위해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1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인력 양성 사업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부조화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기관의 자격요건은 군산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 능력개발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6개 과정 이내이다.

교육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시는 제조업 및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연계 가능성이 많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 선정이 완료되며 선정된 기관은 과정별 20명 이내로 12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한다.

이후 2~6개월 동안 직업 훈련이 진행되며 종료 후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선정된 훈련기관에 고용노동부 고시 기준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생에게도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훈련 종료 후 6개월간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지원 등 교육생의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교육생들이 양질의 훈련에 따라 취업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훈련기관의 취업 연계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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