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동 인생곱창, 착한가게 30호점 가입…따뜻한 나눔 실천

불맛 곱창 맛집,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백소현 기자

2026-02-19 08:41:4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인생곱창을 방문해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면서 감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생곱창은 지곡동에 위치한 곱창집으로 직화 조리를 통해 불맛이 살아있는 맛집으로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박창임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그 감사한 마음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인생곱창’은 매월 3만원을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나기운 민간위원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인생곱창의 따뜻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언 옥도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옥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모임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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