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1000명 모집…월 10만원 지원

스마트워치 활용 건강활동 인증 시, 최대 연 120만원 지급

양승갑 기자

2026-02-27 07:42:17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1000명을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 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 건강활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해야 한다.

동일 세대 내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주 2회 이상 활동을 인증해야 하며 건강상태 변화 등록과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월 10만원을 받는다.

1인 최대 연 120만원까지 지원된다.

선정은 자격요건 확인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우선순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 시군별 참여 수요 균형 사회적 고립 위험군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 기회소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 기회소득은 2023년 7월 최초 시행했으며 지난해 참여자 270명을 조사한 결과 84.8%가 신체적 건강이 개선됐다고 응답하는 등 건강, 활동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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