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2.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천안시

천안시, 국회의원과 내년 국비 1.5조 확보 '맞손'

…현안사업 66건 논의 / 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1조 4,988억 건의

이월용 기자 2026-03-06 09:31:15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시기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규모 국비 확보를 위한 ‘원팀'체계를 가동했다.

천안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주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이 필요한 66개 주요 사업에 대해 총 1조 4988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부처별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방위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경부선 천안역사 시설개량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 풍서천 재해복구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개량 등이다.

천안시는 이와함께 천안 아산 AI 특화시범도시 사업,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순수산단 추진, 가축전염병 살처분 비용 전액 국비 지원 건의, 국도 대체우회도로 반영,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시는 향후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4~5월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 반영에 집중하고 6~8월 기획예산처 정부예산안 심의 단계에서는 지휘부가 직접 나서 대응할 방침이다.

이어 11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비 증액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 속에서 국비 확보의 성패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에 달려 있다”며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