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산림조합, 봄맞이 나무전시판매장 운영…우수 묘목 한자리서 만난다

4월 3일까지 당진 서해로 전시장 상설 운영 유실수·조경수·특용수 등 다양한 묘목 판매…조합원 소득 증대 기대

서서희 기자

2026-03-12 08:14:57

당진산림조합(조합장 김주백)이 봄철 나무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묘목을 선보이는 ‘봄맞이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나무전시판매장은 충남 당진시 서해로 6105에 위치한 당진산림조합 옆 공터 전시장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상설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지역 산림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 품질의 묘목이 대거 전시돼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유실수와 조경수, 특용수 등 다양한 수종의 묘목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방문객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전시판매장은 규모와 품종 면에서 한층 확대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당진산림조합은 이번 나무전시판매장을 통해 조합원들이 정성껏 키운 묘목을 시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나무심기 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묘목 판매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연료용 나무펠렛도 함께 판매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주백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운 귀한 묘목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품질 좋은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전시판매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푸른 당진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산림조합은 매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묘목을 공급하고, 지역 산림자원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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