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화면, 봄꽃으로 물든다…새마을협의회 꽃길 조성

팬지, 비올라, 꽃잔디 6천 본 식재…주민과 방문객에 봄 기운 선사

양승선 기자

2026-03-19 06:46:59




용화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꽃길 조성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용화면새마을협의회는 18일 오후,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활기차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봄꽃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화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소재지 화단과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팬지, 비올라, 꽃잔디 등 봄꽃 6000본을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꽃 심기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소재지 중심으로 주변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가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정광섭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 준비 중에도 마을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꽃들이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식 용화면장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용화면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사계절 꽃이 피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화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꽃 심기 행사 이후에도 주기적인 물 주기와 잡초 제거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꽃길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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