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도 수산질병센터가 국가가 지정하는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현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질병 진단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19일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분석 지침의 철저한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병성감정 실시기관 운영 요건과 검사 기록 관리 등 전염병 검사 절차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매년 실시되는 숙련도 평가를 완벽하게 통과해 온 센터는 최근 전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합격’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현장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압도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기관으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도 이뤘다.
센터는 확보한 지원 물품을 바탕으로 양식장 전염병 관리 관찰 등 ‘찾아가는 현장 방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우리 도의 수산생물 질병 진단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탄탄한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어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수산질병센터는 지난해 총 243건의 수산생물 질병 검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고수온기에 긴급 방류 전염병 검사 25건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등 지역 수산업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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