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지원 결실

1년간 한국어 교육 및 국적취득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

양승선 기자

2026-03-20 07:36:53




영동군 상촌면,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결실.. 국적취득 시험 합격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추진한 국적취득 교육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상촌면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국적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적응을 도왔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4명 중 1명인 로엠롯나 씨가 국적취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에는 상촌면 갈마루지역아동센터에서 자발적으로 학습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착 지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결혼이민자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최길호 상촌면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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