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구읍, '오병이어' 봉사로 따뜻한 밥상 선물

취약계층 12가구에 밑반찬 전달…민관 협력 빛나

김미숙 기자

2026-03-25 09:31:33




공주시 유구읍, ‘오병이어’ 봉사단체와 반찬나눔 활동 전개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유구읍은 공주시 가족센터와 유구읍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 ‘오병이어’ 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병이어’봉사단체는 매주 수요일 구계교회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은 구계리 마을을 중심으로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정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까지 직접 수행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신명 오병이어 봉사단 대표는 “반찬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주에는 박원규 유구읍장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반찬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규 유구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봉사단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주민들이 서로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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