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최초 발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균형인사 정책 추진

양승선 기자

2018-09-07 10:34:35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표지

 

[충청뉴스큐] 인사혁신처는 정부 내 인적 구성의 다양성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번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이공계·저소득층 등 균형인사 분야별 관련 통계를 모아, 최초로 발간하는 것으로, 각 분야별 정책 추진 현황과 48개 중앙부처의 균형인사 추진 실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고서는 총 3장과 2개의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에서 균형인사 제도 연혁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제2장'에서는 균형인사 분야별 추진 현황을, '제3장'에서는 균형인사 정책 현황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부록 1'에서는 양성평등, 장애인, 지방·지역인재, 이공계, 사회통합형 인재 등 균형인사 분야별로 최근 3개년 실적을 하나의 표로 정리했고,

'부록 2'는 48개 중앙부처의 균형인사 분야별 추진 실적을 표와 그래프를 통해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관별 균형인사 추진 실적을 전면적으로 공개하여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성 관리에 대한 각 기관의 관심을 제고하여 균형인사 정책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인사혁신처는 매년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여 정부 균형인사 정책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판석 처장은 “균형인사 정책은 규범적이고 당위론적인 선언만으로 그 결과를 담보하기 어렵다”며 “금번 발간하는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을 둔 분석으로 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여주는 한편 정부 전체 및 각 기관별 균형인사 현황을 매년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높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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