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vs FC서울, 피 튀는 혈전 예고…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격돌

지난 시즌 1승 1무 1패, 팽팽한 라이벌전… 홈에서 서울 잡고 기선 제압 노린다

양승갑 기자

2026-04-01 12:30:53




FC안양, 오는 5일 FC서울과 ‘올 시즌 첫 맞대결’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오는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고 1일 밝혔다.

양 팀은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현재 FC안양은 1승 2무 2패로 이번 시즌 리그 8위에 올라있다.

주요 외국인 선수들의 이탈로 시즌 초 우려도 있었지만, 마테우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과 조직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K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연고지 문제로 형성된 라이벌 구도 속에 치러지는 만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FC서울이 승리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세 번째 경기에서는 FC안양이 2-1로 승리하며 FC서울전 첫 승을 거뒀다.

FC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홈 팬들 앞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지난 시즌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던 만큼, 올 시즌에는 홈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이날 경기 종료 후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열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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