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장애인 가구에 희망을…따뜻한 집수리 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후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기여

양승선 기자

2026-04-02 08:11:3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가구로 뇌병변장애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건강 악화로 집안 정리와 위생 관리가 어려워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도배 작업에 참여하며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기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