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AI 주차로봇·포켓 도로 도입”

스마트 기술 접목, 생활 밀착형 교통 혁신 공약 선보여

김인섭 기자

2026-04-06 09:53:23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일상 속 교통 불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차 문제와 승하차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주차 시스템 도입이 대표적이다.

 

포켓베이 설치 예정지를 살펴보며 학부모와 대화하는 이춘희 예비후보.

(사진=이춘희 캠프 제공)

 

이 예비후보는 6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족집게’ 33편을 통해 “주차면 확보를 위해 막대한 지반 공사비가 투입되는 현실에서, 로봇 주차 기술을 도입하면 기존 공간의 30%를 더 활용할 수 있다”며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인 세종시의 강점을 살려 전국 최고의 지능형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차장 건설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수용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원가나 상가 앞 인도 일부를 활용해 차량이 잠시 멈출 수 있는 포켓베이(주머니 도로) 공간을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내리고, 세탁소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법 주차 과태료 걱정 없이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내놨다. 그는 “현재의 이응패스 혜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많이 이용할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등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공약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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