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쓰레기 불법 투기장이 꽃밭으로…주민 주도 변화

악취와 흉물 가득했던 교동2통, 주민 손길로 아름다운 공간 재탄생

김미숙 기자

2026-04-08 09:17:07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7일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경관을 해쳐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온 곳으로 교동2통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페튜니아, 금어초, 꽃잔디 등을 심어 꽃밭으로 조성됐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제초 작업과 계절 꽃 식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불법투기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노성자 웅진동장은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사례는 다른 지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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