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확대…국가자격 시대 대비

돌봄 인력 양성 박차, 서비스 질 향상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4-08 09:57:39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양성 보수교육 강화로 돌봄 인력 수급 안정화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제도’에 맞춰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도내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은 기존 전주 군산 소재 3개소에서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된 기관은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북창업공유지원단 고창아이돌보미교육기관 등 3개소다.

신규 기관은 2026년부터 약 2년간 아이돌봄지원법에 따라 양성 및 보수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되고 인구감소지역에는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이 시행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아이돌보미가 국가자격 체계인‘아이돌봄사’로 전환되면서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요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실제 도내 아이돌보미는 2025년 말 기준 123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양성교육 실적도 2023년 114명에서 2025년 153명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약 200명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은 신규 양성교육과 연간 보수교육으로 구성되며 영유아 돌봄, 안전관리,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도는 교육 수료자에 대해 시군 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한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연계체계’를 구축해 인력 수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1 2026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현황 아이돌보미 현황 2025년 12월말 기준 1232명 소속 및 활동 계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1232 ࡦ 359 214 194 70 112 60 66 10 20 15 20 18 39 35 연도별 현황 구분 ‘21’ 22'23 ‘24’ 25 전북 1123명 1154명 1196명 1170명 1232명 전국 2.4만명 2.5만명 2.6만명 2.7만명 3.1만명 아이돌보미 교육 현황 아이돌보미 교육과정 구분 교육대상 교육시간 교육비 교육비 부담 주체 비고 양성 교육 표준 아이돌보미 자격취득 희망자 120시간 47만원 고용노동부 신규 채용 시 1회 단축 40시간 18만원 보수교육 기존 아이돌보미 오후 4시간 18만원 이내 성평등가족부 매년 이수 - 교육내용 : 아이돌봄서비스의 내용, 역할, 영유아돌봄, 안전관리,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 실습 등 ‘25년 양성교육 추진실적 : 총 153명 - 표준교육 : 총 54명’ 25. 12월 기준 교육시간 : 총 120시간 - 단축교육 : 총 99명 교육시간 : 총 40시간 ‘25년 보수교육 추진실적 : 총 1149명 교육시간 : 총 오후 4시간 아이돌보미 자격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보수교육 이수 필요 교육기관 현황 : 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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