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공기관 2차 이전 사활…'최적지‘ 자리매김 총력

1차 이전 한계 극복, 지역 특화 기관 유치 집중…민관정 협력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4-08 16:36:23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발맞춰 기존 1차 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맞춤형 유치 전략 마련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차 이전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나, 충북은 배후도시 부재와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공기업 배치에서 소외되며 지역발전에 일정 부분 한계를 드러냈다.

특히 교육 연구기관 중심의 기관 배치로 인해 지역인재 채용 규모와 예산, 매출 등 주요 지표에서도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충북 특화 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관을 우선 배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인 투자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왔으며 인구 증가와 함께 평균연령 35.4세의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은 도시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지리적으로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 역할이 가능하고 공공기관 이전이 가능한 부지를 다수 확보하고 있어 신속한 이전 추진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충북도는 도와 시 군,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 관 정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전략적 유치 활동과 도민 참여 운동을 병행해 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5대 중점유치기관과 1차 이전 연계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최우선 유치 공공기관으로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민 관 정이 함께 힘을 모아 충북이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이전에 따른 ‘충북특화기관 우선배치 건의’브리핑 ‘4.8 10:30, 브리핑룸’ 공공기관 1차이전의 한계 1차 이전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 완료되었으나, 충북은 지역경제를 견인할 공기업 및 500인 이상 규모 있는 공공기관 배치에서 소외되어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음 이전공기업 현황: 부산,대구,광주 전남,울산,강원,경북,경남 - 특히 1차이전 당시 교육 연구기관 위주 배치로 전국 혁신도시 중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채용 및 예산규모 및 매출액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음 지역인재채용: 경북, 광주 전남,경남,강원, 부산,대구,전북,울산,충북,제주 예산규모: 광주 전남, 강원, 부산, 대구, 경남, 전북, 제주, 울산, 경북, 충북 매출액: 강원, 광주 전남, 대구, 전북, 경남, 울산, 부산, 경북, 충북, 제주 그래서 수도권 공공기관 충북 이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충북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충북특화기관 우선배치를 건의하는 바임 정부동향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2차 이전계획을 수립중에 있음. ‘25년 하반기 이전 대상기관 전수조사를 완료했고’ 26년 내 이전 원칙 일정 등 로드맵을 수립해 ‘27년부터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이전 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이전 계획수립 심의 확정 국토교통부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연구용역 및 전수조사를 국토연구원을 통해 진행중이며 2차 공공기관 이전 실행지원 용역 국무총리실에서는 공공기관 2차이전시 행정통합 시 도를 우선 이전 지역으로 고려하겠다고 발표했다.

충북혁신도시 입지 여건 충북혁신도시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투자로 정주여건환경을 개선했으며 그 결과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평균연령은 35.4세로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은 도시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음. 또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지로 공공기관 2차이전 시 즉시 이전 가능한 부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 현재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잠실~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와 영동~진천 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충북혁신도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민 관 정 역량 결집을 통한 유치 경쟁력 강화 충북도는 지난 3.24. 도 시군, 시민사회 122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충북유치 범도민 협의회를 출범해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 동향 공유와 유치 전략 수립, 도민 참여 운동 전개 등을 통해 충북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임. 최우선 유치기관인 5대 중점기관과 1차 이전 연계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해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충북이 최적의 공공기관 이전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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