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에서 8일 최종 승리했다.
윤희신 후보는 공천 확정 후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여러 불편을 감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본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열정과 소신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주신 이영수, 김진권 후보님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김세호 전 군수님을 비롯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의 뜻을 하나로 담아 태안 발전 전략을 새롭게 짜겠다”고 밝혔다.
경선을 비롯한 수차례 여론조사에서 2위 후보와 최대 19% 포인트 가량 격차를 보이며 계속 1위를 차지해 온 윤 후보는 공천 확정 후겸허한 자세로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과의 정책 연대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윤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되었지만 다른 경선 예비후보들의 장점이나 공약도 명확했기에 앞으로 본선에서 국민의힘 ‘원팀’ 이미지를 살려 선거 스펙트럼을 최대한 넓혀가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는 오래전부터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을 만나 군수 도전 의지를 피력해 온 윤 후보가 태안의 변화 필요성에 대한 군민 열망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다.
윤 후보는 “만나는 주민들마다 태안의 현실을 많이 걱정하시고 변해야 한다는 말씀들을 계속했다”며 “태안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각계각층의 뜻을 모으고 받들어 선거 승리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정 쇄신의 요구가 많았다. 갈등과 불신 속에서 갈 곳을 잃은 군정 내부부터 혁신하고, 군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에 집중하는 것에서부터 군정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앞서 제시한 공약을 보다 현실화, 구체화하는 동시에 상대 당 후보와 전략 차별화에도 중점을 두어 군민들의 선택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변화, 태안의 미래’라는 선거 구호처럼 윤 후보가 태안의 변화를 이끌 미래 지향적인 군수로 최종 낙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론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