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건강 축제의 장으로 변신…보건의 날 기념식 & 건강박람회 성황

울산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다채로운 행사 개최…무료 검진 및 체험 프로그램 풍성

김인섭 기자

2026-04-10 08:11:17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보건의료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병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공공보건 종사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같은 장소 일원에서는 ‘울산건강박람회’ 와 ‘건강 한눈에’홍보가 동시에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 한눈에’홍보에는 울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15개 공공보건기관이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암, 금연, 정신건강, 치매, 감염병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왕버들마당에서는 ‘나는 건강한 울산시민이다’를 주제로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건강박람회가 열린다.

동맥경화, 암 예방, 비뇨의학과 상담, 여성 건강검진 등 주요 질환 상담과 건강정보 제공, 간단한 무료 검진이 진행된다.

또 파크골프 등 체험형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점핑머신 운동 강좌, 로잉 경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정책과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시 울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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