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우기철마다 반복되던 월명공원 내 배수로 범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월명공원 산책로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기존 배수시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배수로 범람과 사면 토사 유실 등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곳으로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자연석을 활용한 돌배수로로 정비하고 통수 단면을 확보해 우기 시 원활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벽천 및 수목 식재를 병행해 기능성과 경관성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여름철에는 물소리와 벽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통해 더위를 식히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수경시설은 4월 주말 동안 시험 가동을 실시한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내 배수 기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벽천 등 수경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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