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배움사랑방'으로 동네 학습 꽃피운다

10개소에서 110개 프로그램 운영…주민 주도 학습 문화 확산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4-10 09:48:13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10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동 단위 평생학습공간인 배움사랑방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신규 선정된 배움사랑방에 대한 현판 수여식과 관계자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2013년 시작된 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로 생활권 중심의 근거리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신규 1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가 선정됐으며 특화·트렌드·학습동아리 지원·재능기부 등 4개 유형의 11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이 주민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동 단위 평생학습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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