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발대…도민 참여로 안전망 구축

57명 도민예방단, 온·오프라인 젠더폭력 예방 활동 본격 시작

양승갑 기자

2026-04-13 16:07:43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지난11일 ‘2026젠더폭력 도민예방단’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3월 공모로 선발된57명으로 구성된 도민예방단은11월까지8개월 간 지역사회 내 젠더폭력 예방 홍보와 모니터링을 수행한다.온라인상에서 청소년 유해 거래나 젠더폭력 의심 게시물 점검·신고 등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오프라인에서는 지역별 안전 사각지대 점검과 피해자 지원기관 정보망 내실화,대학가 캠페인 등을 직접 주도한다.

특히 올해 도민예방단은 도내19개 시군에서 참여했으며이 중31%가 북부 지역이다.북부권역10개 시군의 절반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올해 대응단의 역점 사업인‘북부거점본부’ 개소와 맞물려 북부권 예방 안전망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성인지 감수성 교육△범죄예방 환경설계교육△온·오프라인 모니터링 실무 교육 등이 진행돼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도민이 주체가 된 이번 활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예방 체계를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예방단의 활동 소식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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