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청소년 안전망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해 범기관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로 신규 10명, 기간 연장 2명 등 총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들에게 총 214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비와 학업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 부재, 학교 밖 청소년, 가정·학교폭력 피해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위원회는 지난해 청소년 안전망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한 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위기청소년들이 촘촘한 안전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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