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재활용 활성화 기대

알루미늄캔, 페트병 등 kg당 최대 700원 포인트 보상

양승선 기자

2026-04-14 10:20:39




충주시, ‘자원순환가게’ 시범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후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상 교환 가능 품목은 △알루미늄캔 △철캔 △투명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 등이다.

품목에 따라 kg당 100원에서 최대 700원까지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종량제봉투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상세 일정은 전용 앱 또는 시청 자원순환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경우, 지난해에만 1만 1801명의 시민이 참여해 74만 6000여 개의 페트병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른 보상 포인트 지급액은 약 740만원에 달한다.

시는 올해도 도비 5000만원을 확보해 관내 대학교 등 거점 지역에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무인회수기의 다량 보상 한계와 캔류 보상 불가에 따른 불편함을 자원순환가게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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