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북부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학원, 학교 통학버스 17개 항목 집중 점검…안전사고 예방 총력

양경희 기자

2026-04-15 11:52:17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기관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원 등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서구청, 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과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학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승·하차 안전관리 △안전띠 착용 여부 △하차 확인장치 작동 여부 등 어린이 보호 중심의 안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한일초등학교 주차장에서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학원 5곳의 통학버스 9대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보호표지 및 정지 표시장치 △좌석 안전띠 상태 △가시광선 투과율 △운행기록장치 설치 여부 등 총 17개 분야다.

이번 점검으로 인한 위반사항 중 경미한 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는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점검 이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상습 위반 차량과 기관은 특별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