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사랑 가득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안부 살펴

복지만두레, 홀몸 어르신 등 30세대에 정성 담은 반찬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 나눠

양승선 기자

2026-04-16 10:28:03




목동, ‘사랑 가득 밑반찬’ 으로 어려운 이웃 안부 살펴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15일 목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과 질병·노쇠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을 쏟았다.

조은순 회장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영신 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웃 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목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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