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방부와 상생협력… 군 관련 현안 해결 모색

군부대 주둔 지역 개발 규제 완화 및 소음 보상 개선 논의

양승갑 기자

2026-04-16 16:11:44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국방부는1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군부대 주둔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민·군 상생 강화를위한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상생발전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 5개 시·군안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는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 조성을 위해 지난2023년6월 실·국장급 협의회로출범했다.국방부 군사시설국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대표를 맡아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2025년도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안건으로 대형산불 대응체계 유지,서울공항비행안전구역 관련 안건 등이 논의됐으며국방부의 지원으로 주요 안건이이행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국방부 제안 안건인 지자체 군사장애물 정비관련 건도 원활히 이행된 바 있다.

이와 같이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는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유지하고 있으며도 내 시·군과는 협의를 통해 군 관련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지역개발을 위한 토지이용 규제 완화 협조△군 소음보상방안개선 요청 등 군사시설로 인해 제약을 받아온 지역의 개발 여건 개선과 주민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논의됐다.

국방부와 경기도는 현안 해결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공동 현장방문을 추진하고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군과 경기도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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