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취약계층 위한 마을세무사 14명 위촉...무료 세무 상담 운영

세무 사각지대 해소, 영세사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

백소현 기자

2026-04-20 08:37: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힘든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및 지방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6년 현재 군산시에는 총 14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이며 읍·면 지역에는 각각 담당 마을세무사가 1명씩 지정되어 있다.

동 지역의 경우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마을세무사를 선택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먼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과 장소를 조율해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마을세무사 현황 및 자세한 정보는 군산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안내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통해 시간과 비용으로 세금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더 많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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