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 시기를 맞아 20일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 기간이 늘어나고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매개체 전파 감염병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섰다.
수원시는 칠보산 등산로 수원천 등에 해충기피제 분사기 12개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 5대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총 17개로 늘어났다.
신규 설치 장소는 △여가녹지공원 △물향기공원 △권선중앙공원 △수원천 인근 △두레뜰공원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야외 활동 중 모기·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기 위해 옷 등에 기피제를 분사할 수 있는 장비다.
노출된 피부, 옷, 양말, 신발 등에 20cm가량 거리를 두고 분무하면 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추가 설치 요청이 있어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운영한다”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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