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의 꿈의 경연

드론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제16회 '로봇항공기 경연대회' 개최

양승선 기자

2018-09-07 1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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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큐] 제16회'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8일 영월드론시범지역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젊은 인재들이 직접 제작한 드론으로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술역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했다.

특히, 동 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신산업인 드론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재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회 출신자들은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국내 드론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영상촬영·물건배송·안티드론 등 드론 활용현장에서 필요한 고난이도 임무를 주제로 ①정규, ②초급 등 2단계 난이도로 구분해 개최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진 점으로 고려하여, 지난 대회의 결선 임무였던 경로점 자율비행이 이번 대회에서는 기본 임무가 되었고, 드론의 이·착륙도 수동에서 완전 자동으로 바뀌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드론 산업은 항공·정보기술·부품·소재 등을 융합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대표 신산업 중 하나다.”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국내 드론 업계에서 필요한 우수 인력이 아직 부족한 만큼, 16년 역사의 동 대회를 통해 능력 있는 인재양성 및 저변확대에 계속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력양성, 기술개발, 표준제정 등 드론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함께 공공·민간 수요까지 창출해, 국내 드론산업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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