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학교 텃밭 가꾸기 모델 조성…학생 농업 교육 확대

농업기술센터, 11월까지 12개 학교 대상 텃밭 활동 교육 진행

이월용 기자

2026-04-23 09:27:51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모델 조성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학교 교육형 도시농업 모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자연과 환경,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도시농업관리사들은 최근 성환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교내 텃밭에 쌈채소, 열매채소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11월까지 총 12개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텃밭활동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농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혁 농촌지도사는 “도시농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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