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5월 12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을 한다.
최근 소규모 실험실과 연구시설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점검을 마련했다.
법적관리 대상이 아닌 소량 취급 시설까지 포함해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점검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연구원 등 3개소다.
수원시 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4월 30일 성균관대학교 연구실험실에서 첫 점검을 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나노기술연구원은 5월 1일부터 12일 사이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시약 보관 상태, 저장 용기 이상 여부 △가스 배관 누출 여부 등 시설 안전 △개인보호구 착용, 관리 기준 준수 △환기 상태와 작업환경 적정성 △폐기물 보관·처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전문 장비를 활용한 간이기술진단과 컨설팅을 병행해 시설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안전관리 교육과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관리해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규모 연구시설에서 발생하는 화학 사고는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협력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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