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6.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아산시

아산시, 현충사 달빛야행 ‘역대급 인파’ 몰리며 대성황… 야간 관광의 정수 선보여

3일간 7만여명 몰려… 개최 이래 ‘역대 최다 관람객’ 경신

서유열 기자 2026-05-04 14:55:51




아산시, 현충사 달빛야행 ‘역대급 인파’ 몰리며 대성황… 야간 관광의 정수 선보여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현충사 달빛야행’ 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야행은 ‘충효의 혼이 깃든 현충사의 밤’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성장 서사를 담은 ‘성장의 장’ 으로 꾸며졌다.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깊은 역사적 감동을 선사하며 축제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현충사의 밤은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 찼다.

충무문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 이순신 달 조형물, 언덕파도, LED 나비 연출 등은 현충사만의 고즈넉한 정취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인생샷’명소로 등극했다.

공연 콘텐츠 역시 압권이었다.

충무문 앞 무대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협연을 비롯해 LED 퍼포먼스 ‘디스이즈잇’, 태권도 시범단 ‘투사’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MZ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역사 미션 방탈출’과 깊이 있는 서사를 들려주는 ‘달빛해설사’ 프로그램은 예약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를 잇는 순환 셔틀버스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양태진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올해 현충사 달빛야행은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해 현충사의 밤이 시민들의 열기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관람객들이 현충사를 찾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