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위한 어버이날 행사 성료

아양동·서운면 인리에서 카네이션 전달, 감사 액자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양승갑 기자

2026-05-08 12:03:00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어버이날 행사 성료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과 7일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카네이션 플라워 박스와 감사 액자 전달,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구성원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가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양동 일대와 서운면 인리에서 16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며 치매안심마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어버이날 행사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여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와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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