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동명초등학교는 5월 8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우리 음식 김치 담그기’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경험하며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를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 담그기 과정에 대한 사전 교육도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식생활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
대전시 동구 추동 대청호 인근에 위치한 6학급 규모의 농촌 학교인 동명초등학교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김치 담그기 활동 역시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회장은 “우리가 직접 만든 김치를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김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명초등학교 최문석 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 음식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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