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규제혁신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신호탄

40여 명 참석, 우수사례 공유·전문가 특강·산업현장 견학 병행

김인섭 기자

2026-05-13 08:07:30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5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북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2026년 규제혁신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규제혁신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실무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규제혁신 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유와 전문가 특강, 산업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3일에는 좋은규제시민포럼 이기영 지방규제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지방규제 개선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전략 등을 소개하며 일선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안양시 정책기획과 규제혁신전문관 권구현 주무관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권 주무관은 지방규제혁신 국무총리표창,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등 다양한 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추진한 규제혁신 경험과 비결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융합인문학 강연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월성원자력본부와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에너지·과학 분야 산업현장을 견학한다.

참석자들은 현장 관계자 설명을 통해 산업현장의 운영 사례와 미래 신산업 분야 동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실무 공무원들이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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