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원픽아티스트, 김해 '컨피던스 댄서스' 대상 영예

마산 해양누리공원 결선 무대, 10개 팀 경연 뜨거운 열기

김미숙 기자

2026-05-15 13:10:42




수상팀전체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5월 14일 오후 5시, 창원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제 2회 경남 원픽아티스트’결선 경연에서 김해 지역의 댄스팀‘컨피던스 댄서스’ 가 최종 우승인‘원픽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경남예총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우수 예술인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선 무대에는 지난 동·서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실력파 10개 팀이 올라, 국악·클래식·무용·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도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경남 원픽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은‘컨피던스 댄서스’는 스트릿·코레오그래피 댄스를 기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현장 관객을 사로잡고 경남 대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또한, 현장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팀에게 수여되는 ‘도민 인기상’은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사한 ‘메츠클라’ 와 환상적인 화음을 보여준‘굿데이남성중창단’에 돌아갔다.

원픽아티스트로 선정된‘컨피던스 댄서스’에는 향후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의 공연기회가 제공되고 도민 인기상을 수상한 ‘메츠클라’ 와‘굿데이남성중창단’에는 공연 영상촬영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수상 팀 공통 인센티브로는‘27년부터 각종 경상남도 자체 공모사업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날 행사는 경연 외에도 제 1회 경남 원픽아티스트로 선정된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와‘경남리틀싱어즈’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마산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경상남도 관계자는“자신들만의 예술 세계를 열정적으로 보여준 모든 참가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수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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