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3. 목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청주시

청주시, 초여름 식중독 비상...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중 관리' 돌입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 위험 증가...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양승선 기자 2026-05-28 06:43:18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8일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초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안전한 식품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제2·3급 감염병과 살모넬라감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등 제4급 장관감염증을 포함한다.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총 625건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4년 평균 525건보다 19.1% 증가했다.

감염 사례 수도 총 1만3천935명으로 과거 4년 평균 1만46명보다 38.7% 증가해 일상 속 경각심이 요구된다.

상당보건소는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집단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최고의 예방법”이라며 “어린이집, 학교, 식당 등에서 2명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