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창의인성캠프 입소문 타고 인기상승∼

초중등생 100여명 참여하여 2박 3일간 신나는 캠프 운영

양승선 기자

2018-07-26 13:17:09

 

초중등생 100여명 참여하여 2박 3일간 신나는 캠프 운영

 

[충청뉴스큐]청주시와 서원대학교의 공동협력사업인 하계 창의인성캠프가 관내 초중등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이번 창의인성캠프는 창의융합형 인성인재 양성과정과 학교행복감 증진 인성교육 2개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기숙하면서 각 과정에 맞는 참신한 강좌와 내실있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의융합형 인성인재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배양을 위한 코딩교육, 사고력 증진 과정, 역사 속에서 체험하는 수학과 과학, 캘리그라피 등을 통한 인성함양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학교행복감 증진 인성교육 과정은 행복한 교우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교우관계 성장 프로젝트, 인형을 통한 공감소통, 학습몰입 집중프로젝트, 선생님과 하나 되기 등의 강좌로 이루어졌다.

입소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놀이를 이용한 팀빌딩 수업을 실시했고, 재미있는 도미노 게임을 활용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면서 서먹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해소했다.

또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활동지도를 위해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코칭, 강의 보조 등 충실한 멘토 역할을 해줌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캠프 마지막날에는 김영옥 서원대학교 생활학부 교수의 학부모 대상 특강이 계획돼 있어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유용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추진할 수 있는 대학별 협력사업을 매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창의인성캠프 이외에도 직지대학 운영, 청주학 진흥사업, 환경생태 체험프로그램 등 8개 대학 11개 사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김종오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주는 교육에서 끌어내는 교육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와 지자체의 역할도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끌어내어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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