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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취약계층 4가구에 '안전·돌봄 키트' 전달… 농촌 온기 잇다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고령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봉사활동 펼쳐

양승선 기자 2026-06-05 13:48:14




한국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농촌의 온기를 잇는 ‘취약계층 안전·돌봄’ 봉사활동 펼쳐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는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익사업인 ‘농촌의 온기를 잇다-돌봄, 안전 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음성군 관내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4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지 물품으로 구성된 ‘안전·돌봄 키트’를 각 1세트씩 전달하며 든든한 돌봄·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에 지원된 키트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돕는 돌봄 패키지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가정상비약을 위한 안전 패키지로 구성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충북 농어촌공사 및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독거노인 대상 낙상방지 안전바 무상설치’재원 마련을 위한 폐플라스틱 모으기 캠페인에도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원들이 1.5톤 트럭 3대를 폐플라스틱으로 가득 채운 양을 수집해 힘을 보탰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자원 순환 과정을 거쳐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바 설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가용 한국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병뚜껑이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를 예방해 줄 안전바로 재탄생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펼쳐진 안전·돌봄 활동이 더욱 확장되어 향후 더 많은 농촌 마을에 따뜻한 온기가 전파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는 매년 농촌 환경 개선, 나눔 봉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며 농촌여성지도자 단체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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