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10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법정의무대상자와 AED 관리책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방법과 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문 강사와 교육용 모형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시행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행동요령이다.
보건소는 오는 하반기에 교육을 세 차례 추가 시행해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미경 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인지자의 초기 대응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강화해 군민 누구나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252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총 25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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