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8.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단양군

단양군 행복마을, 충북 공동체 활성화 '롤모델' 급부상

도내 100여 명 마을 리더, 단양 고평리·유암1리 방문…성공 비결 공유

서서희 기자 2026-06-13 11:05:03




단양군 행복마을, 충북 공동체 활성화 성공모델로 주목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단성면 고평리와 영춘면 유암1리 사례를 도내 주민들에게 소개하며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6개 시·군 17개 마을 리더 100여명이 단성면 고평리와 영춘면 유암1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추진 마을의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 주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단성면 고평리는 2024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폐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방치된 공간을 아름답고 안전한 주민 쉼터로 바꾸고 건강교실과 고고장구 동아리 운영으로 마을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인접 마을 연계 축제와 주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영춘면 유암1리는 2022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최우수마을, 2023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대회 최우수상, 2025년 행복마을사업 10년 통산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모범 마을이다.

주민 요양보호사 운영, 어르신 약 달력 배부, 비상벨 설치 등 자체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마을을 실현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건강한 마을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와 발전 기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며 “우리 마을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행복마을 사례가 도내 다른 시·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경제·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 낙후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소득 증대,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생활 터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견학을 계기로 도내 마을 간 교류가 확대되고 공동체 의식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