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황간면은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관내 경로당 11개소가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총 15억 9백만원으로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로당의 단열보강, 창호 교체, 냉·난방 설비 등 에너지 성능향상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및 복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간면은 노후 경로당의 열악한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대상시설 현황조사와 사업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의 등 공모사업 준비에 적극 나섰으며 그 결과 관내 경로당 11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외부 재원을 확보해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주민생활과 밀접한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인수 황간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소통과 여가 공간인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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