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사 AI 융합교육 연수 본격화… 'H-A-H 원리' 첫 적용

초·중등 맞춤형 수업 설계자 양성 위한 단계별 직무연수 시작

양경희 기자

2026-06-15 12:05:32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교육원은 13일부터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형 단계별 AI 융합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사람이 먼저 생각하고 AI 를 활용해 질문하며 다시 사람이 검증·완성하는 ‘H-A-H 교육 원리’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교과 본질에 충실한 실천적 AI 융합 모델을 구축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수업 설계자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

AI 융합교육원은 13일 첫 연수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기초 과정’을 전개한다.

기초 과정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체험을 통해 교과 및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수업 영감을 확보하는 경험 중심 과정으로 예술과 결합한 신체 프로그램부터 디지털 윤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어 전문 과정은 초등과 중등의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AI 융합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수업을 설계하는 데 집중하는 맞춤형 심화 설계 과정이다.

AI 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에 첫발을 내디딘 단계별 연수는 기술적 해결을 넘어, 인공지능과 협업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천만의 AI 융합교육 모델’을 현장에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교사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수업 설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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