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건설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 15개소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폭염 대비 작업계획 수립 여부 △안전 시설물 및 휴게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 폭염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의 자발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부한다.
아울러 점검 대상인 대형 공사현장 외에도 관내 일반 건설현장 199개소에 홍보물을 추가로 발송 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근로자 안전에 큰 위험 요인이 있다고 판단되는 현장에는 공사 중지, 시설 개선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올해 위력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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