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정초서 '찾아가는 지진안전 교육' 본격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3개 기관 협력, 초등생 70명 대상 체험 중심 교육 진행

김인섭 기자

2026-06-17 08:07:01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 중구청,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6월 17일 오전 9시 50분 중구 우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지진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진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지진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지진행 동요령 영상 시청,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지진안전 교구를 활용한 체험교육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마스코트인 ‘다행이’도 참여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지진행 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행이’를 활용한 지진행 동요령 교육 영상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는 것이 재난 피해를 줄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교육자료로 활용된 지진행 동요령 홍보영상을 공공청사와 야외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시민들이 지진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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