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강화 역사문화 융합 '읽걷쓰' 체험 본격화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탐구 역량 강화 기대

양경희 기자

2026-06-22 11:27:18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 문화 읽걷쓰’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은 인천도림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 특별체험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문화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읽걷쓰’를 강화도의 역사·문화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참가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할 프로그램의 계획 전반을 구상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자율성을 한층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교내에서 전문가와 함께 강화의 역사를 사전 학습한 뒤 1박 2일 동안 강화 전역을 누비며 스스로 계획한 일정에 맞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학교별 체험 일정은 △인천도림고 7월 30일~31일 △광성고 8월 11일~12일 △교동고 8월 20일~21일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배움의 진정한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강화의 역사적 가치를 학생들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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